붕붕카와 웨건을 동시에 - 2 in 1 디즈니 붕붕카
카스
평소 하원 후 집까지 오려면 놀이터를
지나쳐야하는데
거기엔 항상 또래
친구들이 붕붕카나 씽씽이, 자전거등을 가지고 놀고있어요
아직까지는 내꺼 친구꺼 개념이 부족해
타고싶으면 친구가 싫어하던 말던 무조건 타고보는
하라짱입니다
매번 '친구꺼야~ 하라꺼 아니잖아..'하면서 억지로 집에
들어오곤했었어요
집에서 타는 붕붕카가 있어 밖에서 탈수있는 붕붕카 또 하나
구입해야하나..고민하던 중
은랑님 이벤트를 통해 디즈니 2 in 1 붕붕카 카스를 하라짱에게
선물해줄수 있었답니다~♡
디즈니 2 in 1 붕붕카는 조립제품으로
만드는 과정이 친절히 나와있어 구성품 확인 후 뚝딱뚝딱 조립해 만들면 됩니다
*망치, 드라이버 사용이 있어 아빠들이 만들어주면
좋을것같아요^^*
나사도 확실히 기워주고 바퀴부분도 강하게 망치질해서
스티커까지 붙히고 나니 튼튼하고 멋있는 붕붕카 카스가
완성되었습니다~
핸들은 아이들이 잡기 편하고 위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
신나는 음악과 몇가지의 자동자 소리가 나온답니다~
바뀌는 넓고 커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운행을 할수있어요
그리고 거친 표면에서도 걸림이 적었어요~
그리고 디즈니 2 in 1 붕붕카만의 웨건변신!!
앞범퍼 밑쪽에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며 손잡이는 위로 땡기면
웨건으로 바껴 붕붕카를 끌고 다닐수도 있고 간단한 짐들도 실을수
있어요
하원할때 완성된 붕붕카 카스를 들고 갔답니다~
엄청 좋아하며 바로 붕붕카를 타네요~
놀이터를 지날때도 친구들 물건은 신경도 안쓰고 신나게
달리네요^^
저도 친구들하고 실랑이 일어날까 노심초사안해도 되고 정말
좋았답니다~
마이카~를 가진 기분이 이럴까요?ㅋㅋ
우리 하라짱 여유가 있어보이네요~~
지나가다 이쁜 열매도 주워 멋드러지게 한손 운전하며
즐거워해요~
핸들로 바퀴방향이 움직이거나 하지않아 위험하지도 않아요
입구 계단에서는 웨건으로 바꿔 휠체어공간으로 붕붕카를 끌고
올라와요
어린이집 가방을 넣어줬더니 그런 새로운 행동이 좋았는지
엄마가 해주다고해도 하라 스스로 하겠다며 씩씩하게 끌고
가요^^
이제 외출할 땐 항상 붕붕카 카스가 함께해요~
야외에서 탈수있는 붕붕카를 미리 못 사준게 미안할 정도로
좋아한답니다
외출 후 때 마침 배상자를 들고 와야했는데
카스에 실어 왔더니 정말 편했어요 ㅋㅋ
하라짱이 옮겼는데 코너 돌때 빼고는 잘 끌고 오더라구요~~
붕붕카와 웨건으로 변형가능한 디즈니 2 in 1 붕붕카 카스
붕붕카 필요하시다면 요거요거 딱이에요^^